특유의 사랑스럽고 애교스러운 미소의 주인공 소유진씨가 드디어 행복한 결혼식을 치렀는데요. 평소 그 이미지 만큼이나 많은 스타하객들이 식장을 찾아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습니다.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.
평소 싹싹한 성격으로 연예계 소문이 자자했던 배우 소유진! 그 평판 만큼이나 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습니다.
[현장음: 김선아]
부럽죠.
[현장음: 서지혜]
너무 부럽습니다. 다정다감한 신랑을 만나게 돼서 그게 제일 부러운 것 같아요.
[현장음: 솔비]
너무너무 부러워요.
[현장음: 이영아]
너무 예쁜 모습 부럽고요. 저도 곧 따라갈 테니까 유진언니도 예쁘게 사세요.
이렇듯 많은 여자 스타들의 부러움 속에 결혼한 행복한 신부 소유진! 여자 마당발 스타라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굉장한 하객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.
연예계 또 다른 마당발 중 한 명이죠. 박경림이 일찌감치 식장을 찾아 결혼을 축하했는데요.
[현장음: 박경림]
제가 너무 예뻐하는 동생인데 너무 축하하고 무엇보다 신랑되시는 분이, 남자친구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닭발 사장님이란 걸 알고나서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. 너무 제가 그동안 그렇게 좋아하고 많이 먹었던 너무 축하드리고 나이차이 많이나지만 유진이 부모님도 너무 행복하게 다복하게 잘 사셔서 유진이는 더 잘 살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. 2세는 일단 하루가 급합니다. 허니문 베이비.
블랙코트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레깅스 차림으로 등장한 왕빛나는 특별한 두 사람의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는데요.
[현장음: 왕빛나]
예전에 어떤 공연할 때 유진씨가 굉장히 많은 선물들이 택배로 보내졌다고.. 그 분이 아마 이 분이실 거라고.. 음식말고 먹을 수 없는 무거 운 게 들어있더라고요 .. 그렇게 들었습니다. 저는
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호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. 소유진의 절친으로서 축가를 맡아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.
[현장음:호란]
원래 굉장히 친한친구고 저한테도 너무 고마운 친구고요. 이렇게 먼저 보내게 돼서 조금 쓸쓸하기도 하지만 정말 마음 속 깊이 축하드립니다.